개발일기/CS(면접)
OSI 7계층 이란?
w.llama
2024. 8. 21. 21:20
OSI 7계층 이란?
- 네트워크 통신 과정을 7개의 계층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개념적 프레임 워크
- 물리 계층 (Physical Layer)
- 데이터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물리적으로 전송
- 케이블, 허브. 리피터 등의 장비가 이 계층에서 동작
- 데이터 링크 계층 (Data Link Layer)
- 인접한 네트워크 노드 간의 데이터 전송을 담당
- 오류 감지 및 흐름 제어를 수행
- 스위치, 브리지 등이 이 계층에서 작동
- 네트워크 계층 (Network Layer)
- 데이터 패킷의 경로를 결정하고 IP주소를 지정
- 라우터가 이계층에서 동작
- 전송 계층 (Transport Layer)
- 종단간 통신을 제어하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
- TCP,UDP 프로토콜이 이 계층에서 동작
- 세션 계층 (Session Layer)
- 통신 세션을 구성하고 유지,종료
- 연결 세션에 대한 설정, 유지, 종료 기능을 담당
- 표현 계층 (Presentation Layer)
- 데이터의 형식을 변환하고 암호화, 압축 등을 수행합니다.
- JPEG,MPEG 등의 데이터 형식이 이 계층에서 처리됨
- 응용 계층 (Application Layer)
-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계층으로,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- HTTP,FTP,SMTP 등의 프로토콜이 이 계층에서 동작
- OSI 7계층 모델의 주요 장점
- 네트워크 문제 해결을 용이하게 한다
- 표준화된 컴포넌트로 인해 여러 공급업체의 제품 간 호환성을 제공
- 복잡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더 작고 관리 가능한 부분으로 분해할 수 있음
- OSI 7계층 모델의 단점
- 오버헤드 발생
- 각 계층마다 헤더와 오류 검출 코드가 추가되기 때문에 오버헤드가 발생하여 데이터 전송시 추가적인 처리 시간을 요구하게 된다 - 지연시간
- 데이터가 7개의 계층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. 각 계층에서 데이터 처리를 위한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 - 복잡성
- 계층 구조로 인해 네트워크 시스템이 복잡해질 수 있다. 모든 계층이 완벽하게 작동해야 전체 시스템이 정삭적으로 동작할 수 있기 때문에,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. - 비용
- 각 계층에서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추가됨에 따라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.
- 오버헤드 발생